1. 사안의 개요

가. 원고(의뢰인) 회사는 납품관계로 알고 있는 피고 1. 회사에게 6,100여만원을 빌려주고, 그 대표이사인 피고 2.가 이에 대하여 연대보증을 해 주었습니다.

나. 변제기가 도래하였음에도 피고들은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여 결국 원고(의뢰인) 회사는 염규상 변호사에게 대여금 청구 소송을 의뢰하였습니다.

2. 염규상 변호사의 전부승소 판결 (2025. 9. 11.)

가. 염규상 변호사는 위 대여 사실에 대한 차용증이 없어 최대한 빌린 사실을 증명할 만한 문서 및 문자메세지 등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나. 또한 피고 2.가 연대보증하였다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직접 증거도 없었기에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이에 대한 증거를 최대한 제출하였습니다.

다. 재판부도 염규상 변호사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소장 청구취지대로 원고 전부승소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